“더이상 좋을 수 없었어요. 모든게 완벽합니다. 시설도 아주 효율적입니다.
10년간 매년 한번에 1달에서 2달정도 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호텔, 게스트하우스,호스텔 등에 묵어봤지만 이렇게 모든게 완벽하게 훌륭한 곳은 보기 드물어요.
전 4인 도미토리에 묵었는데 전망좋고, 밝고 아름다웠어요. 호스트인 페드로와 사라는 게스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했고, 그러다보니 전 4일간 혼자 그 넓고 아름다운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게스트들이 최대한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해서 되도록이면 같은 팀끼리 방을 같이 쓸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같아요.
게다가 도착하자마자 웰컴 음료로 와인이라니!! 또한 지도에 하이킹 트레일들과 레스토랑, 와이너리 등을 일일이 표시해주고, 왓츠앱으로 궁금한 걸
물어보면 바로바로 알려주었어요.
마주친 때마다 그 많은 게스트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고 일일이 소개시켜주며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있는 내내 다른 게스트들이랑도 인사하며 편하게 지냈고, 혼자여도 외롭거나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방은 조용했고,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받지 않았습니다
공용주방엔 모든것이 완벽하게 갖춰져있고, 항상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아침엔 정말 맛있는 빵과 커피, 우유, 씨리얼, 요구르트와 과일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말 최고의 호스텔이고, 호스트들입니다.
최소 3일이상 머물며 이곳을 충분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어딜가나 아름답고, 매일매일이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