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하고 시에나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려 숙박만 해결하려고 예약한 곳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별 기대 없이 갔고 작은 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호스트에게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저녁도 부탁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만족한 식사와 숙박이었습니다. 한달 이탈리아 여행 중 남편이 가장 좋았다고 한 숙박시설 중의 하나였고 재방문 의사를 강력하게 표현한 곳이었습니다. 호스트 부부의 친절함과 배려심이 감동적이었고 저녁으로 제공된 신선한 치즈와 프로슈토, 메론도 훌륭했습니다. 저녁 식사후 테라스에서 Civita di Bagnoregio 를 바라보며 와인을 마셨던 건 너무나도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토스카나 3박4일 일정 중에 마지막에 묵었어요. 자연속에 현대식으로 개조된 아크리투스모가 아닌, 정말 원하던 고풍스럽고 우아한 전형적인 예전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숙소였습니다. 2주 유럽투어중에서 베스트 숙소와 함께 압도적인 경관, 힐링 모두를 경험할 수 있기에 무조건 해당 숙소를 추천드립니다.
1. 위치 : 치비타(3시간)와 오비르에트(3시간) 관광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다만 가장 아쉬운 점은 렌트차량이 없다면 이용불가능할 겁니다.
2. 서비스 :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시는 주인분과 행복해보이는 개 2마리.
3. 경관 : 미쳤습니다. 드넓은 정원과 밤하늘의 별, 고요함
마치 영화를 보고 온 느낌입니다.
밤하늘의 별과, 일출의 운무, 멀리 보이는 치비타까지 놓치지 마세요
P.S 작년 9월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말을 애도하며 바쁜도시, 바쁜 회사일에서 일탈한 경험을 했던, 인생 BEST 숙소, 강력 추천드립니다.”
“1.뷰가 너무 멋짐(사진보다 치비타가 더 크게 보임)
2.주인 내외께서 너무 친절하심.
3.작은 마을(Lubriano)이지만 숙소 주변 50m내외에 5~6개 가량의 레스토랑 (Take away도 가능한 식당있음)/넓은 무료 주차장/주유소 있음.
4.아침거리로 요거트,빵,음료를 구비해두심.
5.너무 조용함.
- 로마 근교 렌트카 여행하시는 분들은 치비타 디 바뇨레조 방문 전 묵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